tapo c210 해킹? 혼자서 움직일때 확인 방법 (가정용 CCTV)

 TPLINK tapo c210, c200 혼자서 움직였을때 확인 방법  아이가 집에 오고부터 거실과 아이방에 가정용 CCTV를 들여 놨다. CCTV 해킹이다 뭐다 말은 많았지만 내새끼 안전이 더 중요한 법! 별 문제 없겠지 하고 바로 구입했다. 구입한 제품은 TPLINK 사의 tapo C210 제품 회전도 되고 움직임과 소리를 감지해서 자동 녹화도 되고 야간에 나이트뷰도 지원해서 자고 있는 아이 확인하기에도 좋고 5개월 가량 문제 없이 잘쓰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와이프한테 급히 전화가 왔다. 혹시 CCTV 제어를 했냐고 무슨 말이냐면 c210 이 제품은 핸드폰으로 원격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가끔 혼자 아이보고 있는 와이프를 놀래키려고 원격으로 좌우로 흔들거나 소리를 내적이 있어 내가 그랬다고 생각했나보다.  "CCTV가 혼자서 움직였어.. 한바퀴 돌았어" CCTV 해킹 아닌가? 하는 마음에 TPLINK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검색을 해봤다. 여러가지 확인해야할 사항이 적혀있다. 긴가민가 하지만 하라는대로 하고 한동안 다시 지켜봐야겠다. CCTV가 혼자서 움직이는 같은 사례가 있으면 아래와 같이 적용 후 기다려보자 1. 카메라가 조작 없이 자동으로 회전하는 경우 - 움직임 감지 활성화 해당 항목은 Tapo C200, C210, TC70 과 같이, 상하 / 좌우 회전이 가능한 카메라에 해당 Tapo Care(무료 체험판 포함)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면, 해당 카메라의 움직임 감지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는지 확인 Tapo Care 에는 움직임 추적 기능이 포함되며, 움직임 감지가 활성화 되어 있다면 카메라가 움직임이 있는 방향으로 자동으로 고개를 돌릴 수 있습니다. 또한, 움직임 추적은 감지와 별도로 활성화 될 수 있사오니 해당 옵션을 확인하여 움직임 추적 기능을 비활성화 해주시기 바랍니다. 2. 카메라가 조작 없이 자동으로 회전하는 경우 - 자동 업데이트 Tapo 카메라의 최초 설치 시, 아래와 같이 카메라의 펌웨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는

[투자연구] 금값 사상 최고가 경신 중.. 돌반지 한돈에 35만원

[투자연구] 금값 사상 최고가 경신 중.. 돌반지 한돈에 35만원



금은 수세기에 걸쳐 경제적 혼란의 폭풍에 대비한 안전한 피난처로서의 명성을 유지해 왔다. 금이 안전 자산으로 간주되는 이유를 조사하고 최근 전례 없는 금 가격 상승을 탐색하면서 향후 10년 동안 금 가치의 궤적을 예측해 보자. 무엇보다도 금은 왜 안전 자산을 불리울까? 특히 흥미로운 점은 혁신적인 디지털 자산인 비트코인과 비교하여 어떻게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지다.


1. 금과 비트코인

금은 실제 세계에 그 가치를 고정시키는 물질적으로 유형의 자산이다. 세계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에 관계없이 금의 본질적인 가치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 가치는 단일 기업이나 정부의 행동에 좌우되지 않으므로 혼란 속에서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금의 존재는 그리드가 다운되든 은행이 상향식으로 되든 상관없이 모두를 위한 것이다.

이에 비해 암호화폐의 한 형태인 비트코인은 분산된 특성으로 인해 자산 클래스로서 부인할 수 없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기술 의존도가 얽혀있다. 비트코인에 접근하려면 인터넷 연결, 디지털 지갑, 정교한 암호화 시스템이 필요하다. 더욱이, 비트코인이 겪고 있는 불규칙한 가격 변동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가치의 투자보다는 투기적 투자에 부합하므로 금이 보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대표적인 이유다.


2. 금값 사상 최고가 경신중

이달 15일 국제 금 가격은 트로이 온스당 $2,18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 세계 중앙은행은 적극적으로 금을 구매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결과적으로 가격도 상승했다.

이러한 발전은 미국의 예상되는 금리 인하에 의해 촉발되었으며, 이는 달러를 약화시켜 금을 매력적인 대안으로 만들었다. 또한, 잠재적인 글로벌 경기 둔화와 지정학적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으로 몰리며 금에 주목을 받고 있다.

주목할만한 강국인 중국은 중앙은행이 금을 비축하고 있는 국가들 중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블룸버그(Bloomberg)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 중앙은행은 매년 천 톤 이상의 금을 구매했다. 현재 진행 중인 무역 전쟁으로 인해 중국은 미국 달러의 불안정성을 회피하려고 시도하면서 금을 선호하게 되었다.


3. 10년 후 금시세?

금 가격이 10년 후에 어느 정도 위치할 것인지 추측하는 것은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여러 예측에서는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시사한다. 예를 들어 씨티은행은 올해 말 온스당 2,3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가 불안정한 시기에 금값이 급등하는 패턴이 반복되는 점을 고려하면 금값이 계속해서 유리한 궤적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안전 자산이라는 시대를 초월한 명성, 신흥 시장의 수요 증가, 팬데믹 이후 잠재적인 인플레이션 압력 모두 금의 상승에 기여할 수 있다.


마무리 - 투자할까? 말까?

금에 대한 투자는 미래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관리하기 위한 훌륭한 대안이다. 세계는 물물교환 시스템과 금본위제에서 발전했지만 세계 경제에서 금의 위치는 낮아지지 않았으며 가까운 미래에도 그럴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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